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세트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 이유식 시작, 아기 의자 어떤걸로 선택할까? 곧 이유식을 앞두고 아기 의자를 고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임신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스토케 트립트랩이 가장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돌돌트(돌고 돌아 트립트랩)'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아기 의자를 쓰다가 결국 뒤늦게 트립트랩을 샀다는 후기들을 보니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친한 지인들도 스토케 트립트랩을 사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우리 아기도 트립트랩으로 시작해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트립트랩 어디서 사야할까? 트립트랩을 파는 곳은 스토케 공식홈페이지도 있지만 원하는 컬러가 주문이 불가하여 구매대행을 결심..
아기 젖병 추천 헤겐 비중심 젖꼭지로 배앓이 없이 쭉 사용한 후기 신생아때부터 우리 아기 젖병으로 선택한 헤겐, 6개월이 된 지금까지 쭉 잘 쓰고 있다. 잘 먹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소원이기도 하지만 신생아때는 아기에게 잘 맞는 젖병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첫째라서 아는 것도 없었고 직접 써보지 않고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젖병 유목민 생활을 했어야 했다. 3사의 브랜드 젖병을 거쳐 결국 헤겐 젖병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가장 큰 젖병을 쓰고 있다. 신생아 헤겐 0단계 150mL 선택 00맘 젖병, 모0 젖병, 헤겐 젖병 이렇게 세 가지 젖병을 써 보았다. 우리 아기는 조리원에서부터 배앓이 증상이 보였고 젖병을 빨때 나는 딱딱 소리가 많이 거슬렸다. 젖병을 물면 끝까지 쭉 먹지 않고 꼭 중간에 칭..
아기 이불 쿨매트 추천 마이리틀데이지 양면 매트 아기가 백일이 지날 무렵에 아기침대를 교체했다. 침대에서 뱅글뱅글 돌아다녀 기존에 쓰던 아기침대는 우리 아기에게 너무 작고 불편했다. 어떤 침대를 쓸까 고민하다가 가드가 있는 슈퍼싱글침대로 결정했다. 조금이라도 오래 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중히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슈퍼싱글 사이즈의 매트리스에 깔 만한 매트가 필요했다. 처음에 구매한 제품은 제법 두툼한 크기로 나름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는 매트였다. 매트리스 위에 깔면 흐트러지지 않고 잘 깔 수 있었는데 아기를 재우려고 매트리스를 밟거나 하면 금방 이불이 제 자리를 잃고 움직였다. 묵직하고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도 여러 번 쓰다 보니 금방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다 찾게 된 것이 바로 마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1년 가입 후기 보험료 비교 및 자녀 할인 특약 가입 방법 이번에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이 만기가 되어 다시 갱신하였다. 출퇴근 왕복 20km를 주 5일, 한 달에 20일 정도 탔고 주말에는 거의 타지 않았다. 그랬을 때, 한 달에 28,340원 정도 납부했다. 육아휴직 중인 지금은 한 달에 약 18,770원 정도로 기본료만 납부 중이다. 12개월을 계산하면 한 달에 약 400km 운행하였을 때 3만 원 정도라고 하면 1년에 약 36만 원 정도의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다. 물론 가입할 때 조금 더 많은 금액을 지불한다. 그리고 보장 내용에 따라 금액이 상이할 수 있다. 나는 보통 수준으로 가입했고 자차도 물론 가입했다. 가지고 있는 자동차 중에서 운행을 제법 하는 차는 다이렉트 자..
아기 치아 관리 언제부터 어떻게 해야 할까? 불소치약은 써도 될까? 이가 없는 아기라도 구강 관리를 해줘야 할까? 아랫니 2개가 나고 이유식을 시작하니 양치는 어떻게 해줘야 할까? 아기의 치아 관리에 대해 궁금하여 알아본 정보들을 정리해보았다. 신생아 구강 관리 신생아의 경우에는 따로 구강 관리를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오히려 소독하지 않은 거즈를 이용해 입 안을 닦아주다가 곰팡이균인 칸디다에 감염되어 아구창(칸디다증)에 걸릴 수 있다. 침이 활발히 분비되면서 입 안에 남은 우유 찌꺼기 등이 다시 삼켜지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그럼 언제부터 관리해줘야 할까? 구강 관리는 이가 나는 시기 또는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시작해도 된다. 보통 아기들은 아랫니 2개가 먼저 나오는데, 이유식을 시작하지 ..
이유식을 만든 후 보관은 어떻게? 냉동한 이유식, 어떻게 해동하여 먹일까 이유식을 매번, 끼니때마다 바로 만들어서 먹이면 참 좋겠지만 육아하는 부모 입장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죠. 아기가 잘 때 만들어서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이유식을 식히는 데 드는 시간도 꽤 소요되고, 중기, 후기 이유식으로 갈수록 재료가 많아지면서 만드는 데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새로운 재료를 첨가한 이유식을 3~4일 먹으면서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지 확인하기 때문에 3~4일 분량을 한꺼번에 만든 다음, 냉동 보관하여 끼니때마다 해동하여 주기도 하죠. 중기 이유식, 후기 이유식으로 가면 오전에 하루치 이유식을 다 만들어서 냉장실에 보관하여 끼니때마다 꺼내 줄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유식을 만들어 보관하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