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롯데아울렛 타임빌라스 편하고 고급진 유아휴게실 수유실 이용 후기 지난주 의왕 롯데아울렛인 타임빌라스에 방문했어요. 아기 낳고 처음으로 아기와 함께 가본 것이라 유아휴게실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편하게 잘 이용했던터라 이용 후기를 남겨보았어요. 타임빌라스 각 층에는 유아휴게실이 비치되어 있어요. 저는 2층 아기 옷을 둘러보다가 2층에 있는 유아휴게실을 찾아갔는데요. 지도를 꼭 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치가 헷갈릴 수 있어요. 우선 2층의 유아휴게실은 타임빌라스 내부로 들어오셔야해요. 그러면 이정표에 유아휴게실이 잘 안내되어 있어요. 들어가면 입구에 유모차(유아차)를 두고 들어갑니다. 거실처럼 소파와 의자들, 테이블이 있어 자유롭게 앉아 휴식을 취할 수 있어요. 공기청정기와 살균기, 에..
의왕 타임빌라스 롯데 아웃렛으로 아기와 나들이 귀여운 핑크 벨리곰과 사진 찰칵 지금 타임빌라스 롯데 아울렛에 가시면 크리스피 도넛의 귀여운 핑크곰 캐릭터인 벨리곰을 만날 수 있어요. 타임빌라스 가운데 잔디 광장에 큰 하트 조형물이 있어요. 사진에는 잘 안 나왔지만 오른쪽에 보면 크리스피 도넛 상자와 그 안에 들어있는 도넛이 너무 귀엽죠. 도넛 상자 안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답니다. 귀여운 벨리곰이 도넛을 들고 서 있는 모습 너무 귀엽죠! 여기 1등 단상에 올라가서 아기와 함께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입체감 있는 하트 조형물! 어느 각도에서 봐도 다 볼 수 있어요. 크리스피 도넛에서 일하는 벨리곰, 유니폼 입고 있으니 더 귀엽네요 ㅠㅠ 야외뿐만 아니라 실내로 들어오시면 귀여운 벨리곰이 또 있어요! ..
스토케 트립트랩 실수 없이 한 번에 쉽고 빠르게 조립하는 방법 이것만 주의하면 된다! 트립트랩 화이트워시를 무려 한 달이 넘도록 기다려 받았다. 기다린 기간이 긴 만큼 받은 기쁨이 배가 되었지만 그 기쁨도 잠시, 금세 당황스러움과 짜증이 밀려오게 되었다. 과연 어떻게 된 일인가...! 나처럼 기다린 시간이 길었던 만큼 우리 아기가 여기에 앉아서 냠냠 이유식을 맛있게 먹을 생각에 기쁘고 설레는 마음으로 조립을 시작하였다. 두꺼운 안내 책자도 들어 있고 부품도 몇 개 안 되니 금방 뚝딱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하지만 결정적으로 설명서에도 나와 있지 않은 '이것'을 몰랐기 때문에 재조립하는 위기에 처했다. 아기 하이체어로 가장 유명한 스토케 트립트랩, 뭐가 문제였을까. 설명서가 영어로 되어 있지만 글보다는..
스토케 트립트랩 베이비세트 내돈내산 한 달 사용 후기 이유식 시작, 아기 의자 어떤걸로 선택할까? 곧 이유식을 앞두고 아기 의자를 고르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어요. 임신했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스토케 트립트랩이 가장 유명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아 생각하지 않았었어요. 하지만 '돌돌트(돌고 돌아 트립트랩)'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아기 의자를 쓰다가 결국 뒤늦게 트립트랩을 샀다는 후기들을 보니 그만한 이유가 있겠지 싶더라구요. 그리고 친한 지인들도 스토케 트립트랩을 사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다는 말을 들으니 우리 아기도 트립트랩으로 시작해야 겠다고 결심했어요. 트립트랩 어디서 사야할까? 트립트랩을 파는 곳은 스토케 공식홈페이지도 있지만 원하는 컬러가 주문이 불가하여 구매대행을 결심..
아기 젖병 추천 헤겐 비중심 젖꼭지로 배앓이 없이 쭉 사용한 후기 신생아때부터 우리 아기 젖병으로 선택한 헤겐, 6개월이 된 지금까지 쭉 잘 쓰고 있다. 잘 먹는 것이 부모의 가장 큰 소원이기도 하지만 신생아때는 아기에게 잘 맞는 젖병을 찾는 것이 쉽지 않다. 첫째라서 아는 것도 없었고 직접 써보지 않고는 알 수 없었기 때문에 젖병 유목민 생활을 했어야 했다. 3사의 브랜드 젖병을 거쳐 결국 헤겐 젖병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지금은 가장 큰 젖병을 쓰고 있다. 신생아 헤겐 0단계 150mL 선택 00맘 젖병, 모0 젖병, 헤겐 젖병 이렇게 세 가지 젖병을 써 보았다. 우리 아기는 조리원에서부터 배앓이 증상이 보였고 젖병을 빨때 나는 딱딱 소리가 많이 거슬렸다. 젖병을 물면 끝까지 쭉 먹지 않고 꼭 중간에 칭..
아기 이불 쿨매트 추천 마이리틀데이지 양면 매트 아기가 백일이 지날 무렵에 아기침대를 교체했다. 침대에서 뱅글뱅글 돌아다녀 기존에 쓰던 아기침대는 우리 아기에게 너무 작고 불편했다. 어떤 침대를 쓸까 고민하다가 가드가 있는 슈퍼싱글침대로 결정했다. 조금이라도 오래 쓸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신중히 선택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슈퍼싱글 사이즈의 매트리스에 깔 만한 매트가 필요했다. 처음에 구매한 제품은 제법 두툼한 크기로 나름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는 매트였다. 매트리스 위에 깔면 흐트러지지 않고 잘 깔 수 있었는데 아기를 재우려고 매트리스를 밟거나 하면 금방 이불이 제 자리를 잃고 움직였다. 묵직하고 미끄럼 방지가 되어 있어도 여러 번 쓰다 보니 금방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다 찾게 된 것이 바로 마이..